환경과 도시 미관 고려 등 친환경 의정활동 성과 인정,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수상 겹경사 ‘역동 의정활동 빛나’
3선 의원인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사)한국환경정보센터에서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일요신문=양평]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센터에서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사업은 환경친화적 의정활동을 펼쳐 도시미관 및 자연환경 보호의 성과를 평가하는 사업으로서, 박현일 의원은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보전의식 고취 및 도시미관, 도시정원, 양서에코힐링센터, 세미원 국가정원, 두물머리 에듀팜 조성 등에 관한 관심과 정책제안 성과가 평가됐다.
특히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 협의회에 참여하여 규제개선 및 대정부건의안, 관련 조례 제·개정을 유도하고, 토종자원 보전, 양평군내 한국특산종 보호, 가시박 등 외래식물에 대한 분포현장 조사 및 관련예산 확보로 팔당수계 수질환경유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박 의원은 양평군의회 제6대,7대,8대 군의원을 역임하며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정책위원과 푸른양평양평지키기운동본부 정책국장, 맑은한강보전주민연대 실행위원, 양평환경정책정보연구원 원장, 양평조류보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실상 30년 전 한강법 초안 단계에 참여 한 환경운동가로써 현재는 양평군환경보전협회 고문, 양평군 조류보호협회 고문을 역임하며 상시 의정활동도 왕성히 하고 있다. 아울러 6~7대 의원 시절 군정질문 총 78건, 행정감사 총 1063건(6대:621건, 7대:442건)으로 대한민국 지방의원 중 최상위를 차지한바 있다.
또 양평~송파간 고속도로 착공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농촌관련 국세, 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양평군내 신속대응군 배치 대정부 건의안, 이장수당 인상 현실화 대정부 건의안, 양평 광역 응급의료센터 유치 및 양수리 교통환경 개선 종합대책 등 박 의원은 혁신적인 지역발전 현안에 대해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박현일 의원은 “양평군은 팔당수계에 위치해 있어 친환경정책과 도시발전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이라며 “이번 성과를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양평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도시발전을 유도하는 신뢰받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 지방언론과 시사뉴스에서 공동 주관한 2020년 수도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에도 선정돼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의정 관록과 역동적인 기초의정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양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하는 박현일 의원.
유인선 강원본부 기자 hyangky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