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파오가 출시하는 상품은 프로그램의 마스코트인 곰인형 ‘윌슨’을 모티브로 활용한 수면 파자마 4종과 쿠션 1종이다. 겨울과 어울리는 체크 패턴을 사용한 플란넬 소재 수면 잠옷이 출시된다. 직장인들의 낮잠 시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워머쿠션’이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나 혼자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로 제작됐다”며 “특히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생활을 곁에서 지켜보는 윌슨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요소를 주었다”고 말했다.
스파오와 나 혼자 산다의 협업 상품은 스파오닷컴, 이랜드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8일 0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18일 오전부터 강남점, 명동점, 홍대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파오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나 혼자 산다 윌슨 대형 인형’ 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프렌즈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