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 부산대학교지부는 지난 21일 오전 부산대 정문 앞에서 ‘부산대 경영대학장 고성 및 폭언 갑질 사건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노조 측은 “11월 30일 경영대학장이 행정실장에게 고성과 폭언을 해 여직원인 행정실장이 기절했으나 아무런 조치 없이 폭언을 계속했다. 총장의 책임 있는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경영대학장에게도 입장을 물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