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 전경. 사진=스카이72 제공.
[일요신문]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는 1월 1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카이72에 따르면, 적용 대상은 인천 중구 또는 옹진군 주민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카이72의 4개 정규코스(하늘, 오션, 레이크, 클래식코스) 이용 시 평일 그린피 15% 할인이 적용된다. 스카이72의 Tee카드 멤버십 할인과 기타 쿠폰 등을 모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장 큰 할인 폭으로 라운드가 가능하다.
9홀 코스인 드림듄스코스 역시 평일 그린피 15% 할인,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드림골프연습장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정상요금에서 4천원 더 할인받을 수 있다.
그동안 스카이72는 주민자치센터 골프 행사 지원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골프장과 연습장 이용 혜택을 제공했으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상시로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내용을 변경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