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하는 남자들
양준혁은 드레스를 입고 나온 예비신부 모습에 열정적으로 리액션을 하며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약간의 노출에도 “오빠만 보겠다”며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드레스를 갈아입을 때마다 기다림에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예비신부가 드레스를 갈이입고 나타나면 아낌없이 칭찬을 하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행복해했다.
드레스 투어에 지친 양준혁은 “장가는 딱 한 번만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