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일요신문] “어려운 환경에도 묵묵히 맡은 목표를 이룬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편안하고 살맛나는 희망청도 건설을 위해 군정을 이끌겠다.”
이승율 청도군수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2일 영하의 날씨에도 조장래(72) 씨와 민속 싸움소 박치기가 풍각면 안산리 일대 훈련코스에서 동계 훈련을 하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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