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오마이걸 아린이 천 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가운데 인형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크리들. 늘 고맙고 사랑하고 사랑해 행복하자 우리”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아린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린의 날씬한 개미허리와 인형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아린은 20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천 만원 가량의 물품을 전달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