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나의 판타집
이선빈은 눈이 내린 테라스를 바라보며 “가슴이 촉촉하다”며 행복해했다.
추운 날씨에도 한 폭의 그림 같은 공간을 즐기며 “너무 좋다”고 물개 박수를 쳤다.
이선빈은 “눈이 쌓여 더 예쁘다”며 구경하다 숨겨진 공간을 발견하곤 크게 놀랐다.
“어떻게”만 연발하는 이선빈에 박미선은 “너무 좋으면 말이 안 나오죠”라고 공감했다.
담 아래 중정이 숨겨져 있었던 것. 이선빈은 바라던 중정을 걸으며 “내가 원했던 게 이거야”라며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