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윤은혜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했다. 매니저가 드라마 대본을 체크하는 사이 윤은혜는 능수능란하게 스테이크를 구웠다.
후라이팬을 바꿔가며 요리한 결과 전문점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돈마호크 스테이크가 완성됐다.
하지만 윤은혜의 열정은 스테이크에서 끝나지 않았다. 샐러드, 바게트 샌드위치, 농어 파피요트까지 순식간에 한 상을 차려냈다.
농어를 굽는 5분의 시간마저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사용했다.
매니저는 “체계적으로 빈틈을 용서하지 않는다. 모든 삶을 시간을 쪼개서 활용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예쁘게 해서, 잘 먹는 게 좋다. 맛있게 먹어주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