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두 사람은 “새해 좋은 모습, 예쁜 모습만 보이겠다”는 영상을 찍어 지인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가장 먼저 답장이 온 이특에게 팽현숙은 “올해 꼭 장가가라. 누나 같은 사람만 만나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덕담을 해라 덕담을. 악담을 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특은 “누나랑 방송을 조금 해보니까 최양락 선생님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고마워 특이, 아무튼 좋은 여자를 만나야해”라고 말했다.
이특은 “귀에서 피 안 나세요? 선생님?”이라며 “나중에 불러주시면 놀러 가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