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우새
임원희는 정석용, 이호철, 이정현, 최광제와 함께 식사를 했다.
이날 5명은 식사를 하며 “이중에서 내 외모가 몇 위인지 말해보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자신을 1위라고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꼴지’ 뽑기를 시도했다. 임원희 3표, 정석용 1표, 이호철 1표를 얻었다.
한편 남궁민은 악역 연기에 대해 “힘든 점은 인간관계다. 연기로 이해도 하지만 액션을 하는 순간부터 컷하는 순간까지 남궁민이 아니라 연기에 집중한다. 컷 소리가 나면 미안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푸냐”고 물었다.
남궁민은 “촬영 없거나 하면 시원한 맥주와 좋아하는 영화로 힐링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