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나이에 품절녀가 되면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메간 폭스(24)가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문이다. 결혼한 지 불과 4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부부상담소를 드나들면서 카운슬링을 받고 있다는 것. 한 친구는 “둘은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조율하는 데 있어 마찰을 빚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부부들처럼 사소한 문제들로 싸우기 때문에 그리 심각하진 않다”고 귀띔했다. 한편 폭스는 얼마 전 친구들에게 “나는 ‘친한 친구’와 결혼했다”고 말하면서 혹시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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