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제니퍼 애니스턴(41)의 성형한 가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새 영화 <원더러스트>에서 토플리스(상반신 나체)를 촬영할 예정인 애니스턴이 이 장면을 위해서 가슴 수술까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역을 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처음에는 티셔츠를 벗는 뒷모습만 찍을 예정이었지만 수술 여부에 따라서 정면 신도 배제되지 않고 있는 상태. 이에 사람들은 <바운티 헌터>, <스위치> 등 두 편이 모두 흥행에 실패하자 애니스턴 스스로 찾아낸 벼랑 끝 묘책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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