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톱클래스 모델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산골 깊이 자리한 자연이의 집을 찾았다.
한혜진, 이현이는 꽁꽁 언 연못에서 물고기 잡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한혜진은 연못 밖으로 나가 “발가락 감각이 없다”며 “오늘부터 채식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내가 봤던 15년 중에 제일 얄미워 지금”이라며 “한혜진”을 외쳤다.
결국 한혜진은 다시 연못으로 들어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