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이필모는 2주년을 맞이해 아내 서수연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칠 동안 직접 가사를 개사하고 기타를 연습해 노래를 불러준 것.
아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이필모는 차안에서 연습했다고 한다.
뒤늦게 이필모의 노력을 알게 된 서수연은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광장동 ‘건물주’ 등극에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처음 보는 건물 지하에 “다 뜯어고쳐야겠다. 여기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