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혜성이 라디오 종영소감을 전한 가운데 방부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혜성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 전 첫 출근 때 기억이 새록새록난다”며 SBS라디오<음악 오디세이> 1주년 기념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혜성은 안경을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신혜성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외모를 자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혜성은 21일 <음악 오디세이> 마지막 방송을 마친 뒤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그동안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