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폰클렌징
미주의 폰 속에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은 물론 전신사진도 가득했다.
완벽 민낯 사진까지 가득했는데 유인나는 “태어나서 남의 셀카 이렇게 많이 본 적은 처음이다. 어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주의 사진 포즈 강의가 펼쳐졌다.
미주는 “사진을 찍으면 턱이 길어 보인다. 그래서 어깨나 손 등으로 턱을 살짝 가려준다. 볼살이 없어서 바람을 불어넣는 표정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 보정 전후 사진도 공개됐다.
허벅지, 두개골을 보정한 원본 사진이 등장하자 미주는 민망한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심지어 밑위를 줄인 사진에 유인나는 “어떻게 밑위를 줄이냐”고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