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전원주는 함소원의 절약 정신을 칭찬하며 “티끌 모으면 태산이 된다”고 응원했다.
물 한 방울도 아껴쓰라는 말에 진화는 점점 얼굴이 어두워져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주는 “물도 콸콸 틀면 안 된다. 쫄쫄쫄 써도 충분하다. 수도사업소에서 검사를 나왔어. 계량기 고장 난 줄 알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전원주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며 “택시를 타면 요금이 올라가는데 그걸 보면 총을 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에너지절약상 저도 꼭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