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골목식당
추어탕집을 다시 찾은 백종원은 젊은 사람도 찾을 수 있는 가게를 만들라 조언했다.
백종원은 “김성주가 먹으면 초등학생에게도 팔 수 있다. 나이는 많지만 완전히 초딩 입맛이다”고 말했다.
또 몸에 좋다는 점만 부각시키면 오직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보일 수도 있다며 수정을 요구했다.
백종원은 “진짜 이런 거 하지마. 생미꾸라지 이런 사진은 김성주 씨 같은 사람은 안 먹게 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