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의 모습은 이용진과 닮은 듯 안 닮은 듯 19개월의 깜찍함을 자랑했다. 출연진들은 “장점만 다 모아놓은 듯 하다”고 칭찬했다.
이용진은 “일부러 머리 스타일도 똑같이 한거다”며 아들 사진을 보며 뿌듯해했다. 하지만 육아 프로그램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고.
이용진은 “사생활을 공개할 정도로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서. 개그맨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은 것 같다”면서도 “여러분들이 없다고 하면 육아 예능하겠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임상아는 ‘저 바다가 날 막겠어’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