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의장. 사진=남양주시의회.
[일요신문]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노쓰(No 쓰레기)챌린지’에 참여했다.
‘노쓰(No 쓰레기)챌린지’는 발생한 쓰레기의 재활용을 넘어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일반시민·각종 단체·공동체·기업·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는 환경 챌린지이다.
챌린지는 쓰레기 감량활동 사진이나 영상 또는 노쓰챌린지 이미지 인증샷을 개인SNS에 공유하고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참여한다.
이철영 의장은 “쓰레기 감량으로 인한 환경보전은 미래세대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작은 실천으로 후손들에게 깨끗한 생활 터전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한편 김문정 별내동 21통장에게 지목되어 챌린지에 참여한 이철영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도재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원병일 남양주시의회 의원, 조양래 남양주시이통장연합회장을 지목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