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일요신문]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26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캐페인으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홍선의 의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표어를 보이며, 저출산 극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홍 의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과제”라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윤영은 경인본부 기자 mondeai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