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3개 전 항목 평가 받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았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일요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수질.폐기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CODMn 등 23개)에서 ‘만족’ 평가를 받았다.
숙련도시험은 환경 분야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신뢰도 향상과 정확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약 1000여 개 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이우원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환경분야 측정분석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분석역량을 강화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숙련된 기술력과 분석장비를 활용해 환경기사.환경측정분석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들을 돕는 환경기술 나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