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알쓸범잡
희귀질환 투병으로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후원을 받았던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을 재조명한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이영학은 딸의 휴대폰에 있는 친구들 사진을 보면서 상대를 골랐다”며 충격적인 진실을 밝힌다.
또 전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정인이 사건’도 되짚어본다.
반인륜적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SG는 건강에 해롭다” 끝나지 않는 MSG 유해성 논란과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MSG의 진실을 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