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0일 소관 산림다중이용시설을 대상,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조병철 청장은 안동 관내 까투리유아숲체험원(경북 안동시 일직면)을 방문, 마스크 착용, 소독약 비치, 출입자 명부 관리, 발열체크 현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유아숲체험원 내 시설물에 대한 소독도 펼쳤다.
조병철 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유아들 및 방문객들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