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카'에 데뷔 51년 차 김수미가 출연한다.
위풍당당 김수미의 등장에 3MC가 긴장한다. 뼈 때리는 수미의 돌직구에 티키타카는 아수라장이 된다고.
재훈의 열정적인 '고해'에도 꿈쩍 않는 마음에 급기야 '배다른' 연예인 아들만 수십 명 폭탄 발언이 이어진다.
족보 정리 시급한 MC탁의 '김수미 아들' 쟁탈전 그 겨로가가 공개된다.
또 시청률 50% 원조 요리 프로그램 신드롬 메이커 김수미가 직접 밝힌 조용필도 반한 요리 비결을 공개한다.
한편 주말 드라마 4대 천왕, 새로운 예능 치트키 이상우가 함께한다.
아내 김소연과의 러브 스토리부터 꿀 뚝뚝 떨어지는 듀엣곡 영상까지 자꾸만 중독되는 매력의 소유자 이상우의 예능 접수 현장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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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