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접수
[대구·경북=일요신문] 화성산업이 2021년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이다.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서 건축기사 이상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현장2년이상의 경력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중급 품질관리자 선임가능자(최초 및 승급교육 이수자)의 경우에는 우대한다.
응시 지원서는 6월 16~30일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개별로 통보하고, 화성산업 홈페이지에서도 모집요강과 응시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 박성규 인사총무팀장은 "화성산업은 활발한 재건축, 재개발사업, 소규모재 건축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도심재생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 많은 건축현장들이 발생하고 있어 이번에 건축부문 경력직 사원을 모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각 부문별 업무환경에 따라 수시 채용의 기회도 확대하기로 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