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KBS '랜선장터'에서 두 번째 특산물 영천 마늘과 광양 매실을 소개한다.
우승 사냥꾼 안정환, 돈스파이크, 밥굽남이 또 한 번 뭉쳤다.
지난주 한우에 이어 영천에서 만난 두 번째 특산물은 바로 건강에 좋은 마늘이다.
판매의 기본력은 체력으로 한의학으로 알아본 삼인방의 건강상태와 지친 기력 1000% 충전시켜줄 마늘 한상 차림이 공개된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저조한 판매량에 세 남자는 당황한다.
'우리 사전에 포기란 없다'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홍보모드에 돌입한다.
과연 이들은 성공적으로 영천 마늘 판매를 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름 대표 과일 매실을 알리기 위해 '트로트 어벤져스' 장윤정, 진성, 박군이 광양에 떴다.
한바탕 춤바람 몰고 올 랜선 공연이 이어지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트로트계 황태자 진성 표 댄스에 이어 새콤한 매실 장아찌와 환상의 짝꿍 광양불고기 먹방이 펼쳐진다.
행사의 신에서 매실 요정으로 변신한 세 사람의 매실 판매 현장을 함께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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