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이쓴이 예능프로그램에 첫 MC로 발탁됐다.
IHQ에 따르면 제이쓴이 이영자와 함께 신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MC로 출연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다.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비밀리에 방문해 사장님이 웃을때까지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매출을 올려줄 예정이다.
재료를 모두 소진하면 셔터를 내린 뒤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들으며 희망지원금을 전달한다.
오는 8월 채널 IHQ에서 공개된다.
한편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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