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 5회는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으로 꾸며진다.
매 회 놀라운 무대로 화제의 중심에 선 '슈퍼밴드2'는 가요부터 팝, OST, 라틴, 디스코, 전자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날 본선 1라운드 '1대1 장르전' 대미를 장식할 초특급 무대가 공개된다.
패배한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본선 라운드 첫 탈락자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이 펼쳐진다.
"내가 가지지 못하면 찢어버리겠다" "풀파워로 제대로 붙어보자" 등 프런트맨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과연 마지막에 웃게 될 자는 누구인지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들을 열광하게 만든 판타스탁한 무대들이 연속으로 펼쳐지고 "완벽한 앙상블로 원곡을 뛰어넘은 무대"부터 "한국 록 음악 역사에 남을 무대"까지 극찬이 쏟아지는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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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9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