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창열이 SNS를 재개했다.
30일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친구들. 흘린 땀과 노력으로 따낸 값진 메달 고맙고 고생 많았어. 안창림 조구함 화이팅! 단체전도 잘 부탁해"라며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창열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이하늘 동생인 이현배 사망 후 3개월만이다.
앞서 이하늘은 동생과 김창열의 금전 갈등을 폭로했고 두 사람의 불화설이 일었다.
이후 김창열은 싸이더스HQ 대표직을 사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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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