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고객에 안내문자·이메일 발송”
[일요신문] 프랑스 명품브랜드 샤넬 화장품 멤버십에 가입한 일부 국내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서울 소공동 샤넬 매장 앞. 사진=연합뉴스샤넬코리아는 8일 사과문을 게재하고 “지난 5일 화장품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관 중인 데이터베이스에 외부 해킹 공격이 발생해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이튿날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전화번호, 생일, 화장품 구매 내역이다. 멤버십에 가입할 당시 주소와 성별, 이메일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은 해당 내용도 포함됐다.
샤넬코리아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직후 사고 원인을 파악했고, 해당 IP와 불법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취약점 점검과 보완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정보 유출 고객에게 이메일 또는 문자로 개별 안내했다”고 덧붙였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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