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4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에서 인체 자연발화에 대해 알아봤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스스로 불에 탄 사람들이 있다. 불과 6분 만에 재가 되고 만 사람도 있다.
그런데 시신은 불탔지만 화재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수수께끼 같은 이 현상은 영국, 미국, 심지어 조선시대에더 있었다.
시대 불문 세계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 기이한 화재 사건.
이에 대한 원인을 두고 다양한 가설이 있는데 심지 효과, 인(P)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멕시코 주차장에 등장한 의문의 성모 현상을 두고 직접 실험에 나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