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의 MLB 라이브’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의 디트로이트전 경기 리뷰
‘이영미의 MLB 라이브’는 지난 8월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메이저리그 경기 리뷰를 전했다.
이날 류현진 선수는 주특기인 체인지업을 적극 발휘하면서 7이닝 무실점 역투로 토론토를 시즌 12승으로 이끌었다. 최고 구속은 93.5마일(150.5km).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로 부진했던 토론토는 이 날 경기로 64승 57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영상 속에는 이번 경기에 대한 이영미 스포츠전문기자의 상세한 리뷰를 비롯해 통신원이 취재한 현장 직캠이 담겼다. 류현진 선수가 7회를 마무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순간 관중석의 팬들이 기립 박수로 화답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류현진 선수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12승 현장은 아래 영상 그리고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