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 1회에서 강원도로 단둘이 떠나는 특별한 모녀 여행을 위한 숙소 찾기에 도전한다.
이번엔 집이 아닌 숙소 찾기에 나선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숙(소)콕 생활을 위한 맞춤형 숙소를 구해주는 체크인 배틀쇼가 펼쳐진다. 오직 의뢰인을 위한 인생 숙소를 구해준다.
대망의 첫 번째 의뢰인은 중학생 딸과 단둘이 떠나는 강원도 여행을 계획 중인 모녀로 두 사람은 처음으로 단둘이서 오붓한 여행을 떠나고 싶어 의뢰했다.
바다를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와 예쁜 포토존만 있으면 OK인 딸의 특별한 강원도 여행을 위해 베테랑 코디들이 모였다.
여행 꿀팁 만렙 김숙과 인생 사진을 위한 포토존 탐색가 김민주가 양양 농장 펜션, 양양 2인 전용 펜션을 소개한다.
숙소 치트키 여행 덕후 박지윤과 리뷰 요정 최예나는 프라이빗 한 중정뷰로 1000% 힐링 할 수 있는 양양 중정 펜션과 역대급 오션뷰를 자랑하는 고성 오션뷰 호텔을 소개한다.
이어 SNS 감성의 고성의 한옥 감성 펜션을 소개하며 의뢰인 맞춤형 인생 숙소를 찾아줄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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