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90명…누적 확진자 26만 403명

현재 2만 5748명 격리 중…누적 사망자는 2321명

[일요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0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사진=최준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 403명(해외유입 1만 370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23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 4221건(확진자 27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3052건(확진자 6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 96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9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29명으로 총 23만 2334명(89.22%)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2만 57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21명(치명률 0.89%)이다.

박형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