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장제원 국민의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이 막말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노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신곡을 비판한 네티즌들의 글을 캡처해 올리며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센 척 하네"라고 적었다.
이후 노엘이 재난지원금 대상자들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앞서 노엘은 지난 4월 자신의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향해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들이다.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발언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 하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한편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노엘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