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방송된 JTBC '인간실격' 5회에서 전도연(부정)이 다시 류준열(강재)을 찾았다.
박병은(정수)이 신신애(민자)의 부름을 받고 집을 비운 사이 전도연은 아버지 박인환(창숙)의 건강을 챙겼다.
박인환에게 돈 계산 문제를 내며 전화통화를 하던 그때 박지영(정아란)의 연락이 왔다.
박지영은 오광록(서진섭)과의 숨겨진 가족사에 대한 루머가 돌자 "너니"라며 문자를 보냈다.
이를 본 전도연은 류준열에게 연락을 했고 고시원에 있던 류준열은 그녀의 연락에 "기억하고 있다"며 답을 보냈다.
한편 전도연은 야식과 함께 돌아온 박병은과 대화 중 류준열의 연락을 받았다.
박병은은 "옛날에 엄마 집 살 때 많이 먹었었잖아. 1년 밖에 안 됐는데 되게 옛날 같다. 있잖아 아니다"라며 "그냥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