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스윙스가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에 일침을 가했다.
30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뒤늦게 배운 건 자기 돈을 존중하지 않으면 돈은 떠난다. 돈은 자존심이 세고 아쉬울 게 없는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적었다.
이어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돈을 다 잃은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탕진이다. 자기 돈 막대했으니 남의 돈 대하는 태도도 이 모양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받은 DM(다이렉스 메시지)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스윙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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