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심은우가 학폭 논란 여파로 관객과의 대화에 불참을 결정했다.
심은우는 12일 진행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세이레' GV에 불참한다.
개막식 참석 이후 학교폭력 논란이 다시 거론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심은우는 작품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영화제 측과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 3월 학교폭력 의혹이 일자 3주만에 이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한편 배우 심은우는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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