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지원 소속사가 이적설에 입장을 밝혔다.
27일 김지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과 전속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다. 재계약 등을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해 이적설이 불거졌다.
김지원은 지난해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를 비롯해 박신혜, 김정화, 김주헌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배우 김지원은 2010년 CF모델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