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애가 '공작도시' 대본리딩에 참여했다.
3일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측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전창근 감독과 손세동 작가를 비롯해 수애, 김강우, 김미숙, 이이담 등 주연배우들이 함께했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수애는 극중 성진그룹 미술관 '스페이스 진'의 실무를 맡고 있는 성진가 둘째 며느리 윤재희 역으로 출연한다.
윤재희 남편이자 국민앵커인 정준혁 역은 김강우가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김강우와 함께 '공작도시' 대본을 들고 있다. 특히 수애의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작도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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