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발탁됐다.
8일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이찬원을 고정 MC로 발탁해 오늘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지난달 30일 방영된 529회 명품 배우 특집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출연자에 대한 사전 조사와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돋보이는 '찬또위키' 캐릭터를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스페셜 MC의 활약으로 이번 고정 MC 활동 또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찬원의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보고 '불후의 명곡'에 필요한 MC라는 생각이 들어 발탁했다. 앞으로 MC의 자리에서 보여줄 이찬원의 다양한 매력과 새롭게 변화할 '불후의 명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이 고정 MC로 첫 출연하는 방송분은 20일 오후 6시 5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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