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노동 지옥에 떨어진 윤주희 “나 집에 가고싶어”

[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tvN '해치지 않아' 8회에서 폭풍 노동 뒤 달달한 레크레이션 타임이 이어진다.

사진=tvN 해치지않아

현지인 팀과 외지인 팀으로 나누어 족구 대결이 펼쳐진다. 하지만 야구인지 족구인지 모를 장외 홈런이 난무하는 '개발'들의 족구 게임에 웃음이 터진다.

이어 바다와 앞마당을 넘나들며 고생한 빌런들의 거한 저녁 식사기 시작된다.

도권램지가 준비한 스페셜 야식 토마호크가 등장하는데 팬케이크의 악몽이 되살아날지 환상의 맛을 선사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부르게 먹은 후 소화시킬 차례. 폐가하우스 무아지경 디너쇼가 열린다.

뮤지컬 실력자 주완부터 폐가 스트릿 댄서 동규, 서울대 성악과 출신 하도권의 힙합 공연까지 펼쳐진다.

일주일 뒤 다시 폐가하우스를 찾은 삼형제는 아직도 남은 노동에 휘청인다.

그때 봉태규는 힘 잘 쓰는 '전처 고상아' 윤주희를 만나 반가워한다. 노동 지옥에 떨어진 손님 윤주희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