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김새론, 최자와 함께 경북 울진에서 대물낚시 대결을 펼친다.
역대급 황금배지 개수를 걸고 방어 60cm, 부시리 80cm 이상 중 빅원과 최대어 기록을 경신할 시 황금배지를 획득 또는 청새치를 낚을 시에도 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여수 거문도에서 깨져버린 슈퍼배지를 되찾기 위해 김새론이 나선다.
사전 선장님을 만나 낚시 브리핑까지 준비한 김새론은 "슈퍼배지를 되찾아 다 같이 해외 출조를 나가고 싶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96cm로 '도시어부' 방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최자도 본인의 기록을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