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찜’했나?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켄드라 윌킨슨(25)이 미식축구 스타인 하인스 워드(35ㆍ작은 사진)를 ‘찜’했다는 소문. 얼마 전 <스타와 함께 춤을>에 함께 캐스팅된 사실을 알고는 뛸 듯이 기뻐했던 윌킨슨은 하루라도 빨리 워드의 품에 안겨 춤을 추길 기대하고 있다고. 평소 워드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그는 친구들에게 “워드는 내 우상이다. 그는 진정한 NFL의 슈퍼스타다”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윌킨스의 이런 반응에 남편이자 미식축구 선수인 행크 배스킷의 기분이 좋을 리는 없을 터. 아내가 촬영차 집을 떠나 있는 동안 홀로 아들을 돌보고 있는 그는 행여 아내가 춤을 추다가 바람이 나진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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