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빛 진흙 온몸에 입다
▲ 로이터/뉴시스 |
‘터스 레이크’는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하카시아 공화국에 위치한 염호. 이곳의 진흙은 미네랄이 풍부해 치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며, 검은빛과 함께 푸른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이맘때면 러시아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며, 며칠씩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진흙팩을 즐기곤 한다.
또한 염분이 높은 호수 위를 둥둥 떠다니면서 망중한을 즐기거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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