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2' 첫 방송에 1000명의 범죄자들을 분석한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범죄박사 권일용, 과학박사 김상욱, 취재박사 장강명, 법박사 서혜진 변호사, 호기심박사 윤종신이 출연한다.
새롭게 등장한 범죄 박사들의 현실밀착형 리얼 범죄 수다가 시작된다.
첫 목적지는 동해로 '뼈가 말해주는 그 날의 진실' '복수라는 이름의 덫, 보복범죄' '방화와 살인의 상관관계' '30년째 일터에서 죽어간 청소년들' 등을 다룬다.
양정우 PD는 "새로 합류한 박사님들이 모두 사건, 사고의 실제 현장 일선에 계셨던 분들이라는 점이 시즌 1과 가장 다른 점"이라면서 "피해자들과 일반 시민들의 시선에 조금 더 다가가 범죄를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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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