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일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 물속에 사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종들의 현황 파악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과 함께 육준서, 최영재,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다.
수중 생태계 탐사에 나선 육준서는 호수 한가운데에서도 거침없이 다이빙을 하며 UDT 출신다운 맹활약을 펼친다.
또 그는 온몸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 속에서도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꼼꼼한 수색을 멈추지 않는 끈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군도 긴 시간 숨을 참아야 하는 물속에서는 물론 허리까지 빠지는 깊은 진흙탕에서도 온몸을 던져 다이빙을 하는 등 '만능 족장' 김병만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