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 7009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6729명, 해외유입은 28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 1535명 △경기 2383명 △인천 542명 등 수도권에서 4460명(66.2%)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433명으로 지난 21일 431명보다 2명 증가했다. 사흘 연속 400명대다.
사망자는 28명 증가해 누적 6529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9%다.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3주의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